미생 중 미생 16수 사는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.해야 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.어려워도 꼭 해야하는 것,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미생29수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,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게 없어진단다.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미생 75수먼지같은 일을 하다가 먼지가 되어 버렸다. 글/지니 2013.06.19
He who has a why to live for can bear almost anyhow He who has a why to live for can bear almost anyhow 글 2012.10.05
건배제의 연말연시가 돌아오면서 건배제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. 저에게 수업을 받으시는 한 분은 건배제의를 이틀 꼬박 연습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. "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이길래 그렇게 연습을 했을까?"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. 대기업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이 분은 중역들이 모인 자리에서 건배제의 멘트 하나덕분에 주목을 받고 또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 정도면 그렇게까지 할 수도 있겠지요? 우리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자리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. 그리고 술 문화와 술 인심이 후한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인 연회장이나 여흥, 회식 자리에서 통상적으로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술이 한잔 들어가야 서먹한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공식적인 연회가 시작될 정도로 관례화되어 있다.. 글 2012.08.16
99와 100의 차이 99와 100의 차이 신입사원 시절 99번을 찾아가도 거절하던 곳이 100번째 가니까 사준 경험이 있다. 99번 찾아가서 포기했다면 그 99번은 모두 버리는 것이다. 증기기관차가 움직이는 것도 마찬가지다. 섭씨 99도에서 100도를 넘어서야 움직인다. 목표를 세우고 끈기를 갖고 끝까지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. -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글 2012.08.02
미켈란젤로 걸작창조의 비밀 이탈리아의 대 화가 미켈란젤로는 천지창조 천장화를 그릴 때 무려 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에만 매달렸습니다. 사람들의 출입까지 통제해가면서 말이죠. 어느 날 그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불편한 자세로 천장의 한 쪽 구석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. 그런 그를 보면서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. “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뭘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리나? 완벽하게 그렸는지 어쩐지 누가 알기나 하겠어?"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대답합니다. “바로 내가 알지.” 자기 그림에 대해 자부심이 강했던 미켈란젤로는 그 누구보다, 스스로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렸습니다. 세상 모두를 속일 수 있더라도 자기 자신만은 속일 수 없다는 걸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. “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심정으로 일을 한 적은 없는가. 가.. 글 2011.07.08